휴식은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휴식도 자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무료하고 여유롭게 살다가 조금의 노력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지금
편하고 진정이 되고 힐링이 되기보다는 그저 나태함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불타오르다 재가 되면 안된다.
작은 불씨가 되어 버티다 휴식은 산소와 같은 존재가 되어 다시금 연소하게 만들어야 한다.
항상 불타오르는 삶을 원하지만 나태함에 질식되어 조그맣게 타오르다 사그라드는 불꽃.
나는 그런 불꽃이다.
언젠가 타오르는 불길이 되어 세상 어느곳을 비춰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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